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C 스나이퍼 (문단 편집) === 철저한 샘플 클리어 === 프로듀싱할 때 무단 [[샘플링]]을 절대 하지 않으며 악기를 많이 사용해 화려한 비트를 만들기보다는 한두가지로 간단한 비트를 많이 만든다.[* 하지만 이 점은 쿵짝 비트, 노래방 비트라고 까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당년정]]을 샘플링한 '내려놓음'은 노래방 반주기로 제작했다는 소문도 있다. 다만 5집부터 샘플링한 음원을 제외하면 오케스트라를 동원해 녹음하는 등 언플러그드 음악도 쓰고 있다.] 덕분에 최근 샘플링 논란에 휘말리지 않았다. 샘플링을 할 때 소스가 되는 곡의 원작자에 대해 합당한 대가를 치르는 이른바 '샘플 클리어링'을 철저히 엄수하고 있으며, '''"프로듀서분들, 클리어링은 하고 샘플링하십니까?"''' 같은 뉘앙스의 클리어는 하고 샘플링을 하자라는 글을 남긴 적이 있다. '''MP3 불법 다운로드 손가락질하기 전에 먼저 각성하고 반성하라며'''. 참고로 외국곡의 경우 원곡의 샘플권을 모두 구매했다간 최소 2만달러이고 거기다가 Better Than Yesterday의 원곡의 경우 샘플 값이 매우 높다. '''원곡이 그 유명한 [[록키]] 시리즈의 OST 'Going The Distance'니까.''' 하지만 이것도 500만원으로 해결하는데 성공할 정도로 협상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 이 당시 one nation에 샘플링으로 쓰인 같은 영화의 War 또한 허락 받았다.] 저작권 협회에는 그냥 앨범 통째로 등록하고 있다. 샘플링은 대가를 지불하여 클리어링이 되면 샘플링의 대상이 된 곡에 한정해서 소멸된다. 특별한 계약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의 샘플링이 그렇다.[* 샘플 클리어를 한 경우 샘플링한 곡에 가사를 새로 쓰더라도 작사까지 원곡자에게 넘어간다. 다만 YG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협의 하에 원작자와 샘플링을 한 아티스트가 공동 저작권자로 등록하는 형식을 자주 사용한다. 저작권료 수입이 크지 않은 한국에서 YG 정도로 대중적 히트를 치는 경우가 아니면 샘플링한 아티스트가 저작권을 얻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것으로만 무단 샘플링 여부를 판단하면 안된다. 이렇게 샘플링마다 허가를 받다보니 좋은 기회가 생기기도 했는데, 바로 일본 음악의 전설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 'Undercooled'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된 것. 원래는 사카모토 류이치의 유명곡 'Sheltering Sky'를 샘플링하려고 편지를 보냈는데, 마침 사카모토 류이치가 Undercooled에 참여할 래퍼를 구하게 되어 참여하게 된 것. 그 후에는 [[마츠토야 유미]]와의 듀엣을 하기도 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217188|#]] 이 때 인연을 계기로 허락받은 것이 [[봄이여 오라#s-2|春よ、来い]]를 샘플링한 [[How Bad Do U Want It?#s-2.4|봄이여 오라]]였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